오늘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기쁜마음으로 병원문을 나섰습니다.
원무팀 입퇴원 담당하시는 고은희님의 친절에 너무나 감동해서입니다.
지난 7월말 허리 디스크 협착증 시술을 하고 본인의 관리소홀로 인해
또다시 입원해서 지금까지 물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입퇴원시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고은희씨를 통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갈때 마다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고 접수를 빨리 처리해주어 바쁜 저로서는
많은 시간이 절약이 되게 하였습니다.
오늘도 진료와 물리치료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지하1층에 약을 수령하여 가야 하는데
다리가 아프다 하니 기꺼이 직접 지하에 가서 약을 타다 주었고, 비가 많이 와 미쳐 우산을
준비 못했다 하니 자신의 우산을 빌려주었습니다.
갈때마다 병원의 궁금증을 문의 할 때면 바쁜 업무속에서도 마다않고 항상 밝은미소로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친절하고 상냥스런 여직원 고은희님이 좋은삼정병원에
근무하고 있어 병원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됩니다.
고은희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이 게시판을 통해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