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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심장내과병동 원무과직원 칭찬합니다.
- 김영자
- 22-11-22 16:01:28
- 조회 : 999
- 파일
병원이 좋은 일로 가는 곳이 아니기에 늘 무거운 마음인데
오늘 진료비 결재하러 간 곳에서 미소가 지어져 글을 써 봅니다.
노인환자가 많기도 하고, 마스크 때문에 의사소통이 더 어려워 짜증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상쾌 발랄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노인분들을 대하는 장면을 보니 웃음이 새어나오고
그 곳의 분위기도 한순간 밝아지는 듯 하여 '참 성격 좋은 분이 새로 오셨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삼정병원은 주차장 입구 부터 벌써 혈압이 오르는 병원입니다.
이수훈 선생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그 모든 시련을 참아 넘겼으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데 원무과 직원 덕분에 오늘은 다 털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오늘 진료비 결재하러 간 곳에서 미소가 지어져 글을 써 봅니다.
노인환자가 많기도 하고, 마스크 때문에 의사소통이 더 어려워 짜증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상쾌 발랄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노인분들을 대하는 장면을 보니 웃음이 새어나오고
그 곳의 분위기도 한순간 밝아지는 듯 하여 '참 성격 좋은 분이 새로 오셨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삼정병원은 주차장 입구 부터 벌써 혈압이 오르는 병원입니다.
이수훈 선생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그 모든 시련을 참아 넘겼으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데 원무과 직원 덕분에 오늘은 다 털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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